'초비상' 아니 '망연자실'…손아섭→박건우까지 부상이탈. 막바지 순위싸움에 최대 악재 [창원포커스]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손아섭에 이어 박건우마저 쓰러졌다.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간판 베테랑 타자가 잇따라 이탈했다. 바야흐로 막바지 순위싸움이 본격화 되는 시기. 각 팀이 50경기 남짓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3위부터 7위까지 중위권 가을야구 다툼은 안갯속이다. 강인권 NC 감독은 '마지막 10경기 정도 남으면 결과가 보일까 모르겠다'며 역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27일(이하 한국시간)파리 센강에서 열렸다. 이번 개회식은 이전 올림픽의 개회식과 달리 사상 처음으로 '경기장 밖' 센강에서 진행된다. 205개국 1만500명의 각국 선수단은 100여척의 보트를 타고 파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행진하는데. 길이가 6㎞에 달하는 퍼레이드가 이
라이벌도 나도 넘어라. 한국 수영의 전설이 후배에게 한 당부다.수영 국가대표 김우민(22, 강원도청)은 27일(현지시간) 파리 오데수부아의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를 치른다. 전날인 26일 김우민은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마지막 훈련 담금질에 나섰다.이번 33회 파리하계올림픽은 오는 7월
빅뱅 멤버 대성이 YG엔터테인먼트와 방송사 KBS 간의 불화설에 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너 김진우와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성은 YG 후배들에 관해 질문했다. 위너가 같은 소속사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매력적인 구미호로 변신해 팬들을 홀렸다. 크래비티는 지난 26일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서머')'에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래비티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서머 스페셜 버전의 무대를 준비했다. 여우 울음소리와 함께 크래비티는 등장하며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시작됐고, 인트로부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러브 오어 다이' 본 무대에서 조명이 환하게 켜지자 멤버들의 치명적인 매력이 물씬 드러나 보는 이들을 압도시켰다. 크래비티는 멋스러운 도포자락을 아름답게 휘날리며 우아하고도 화려한 동작을 선보였고 현장 반응은 점점 뜨거워졌다. 무대 말미에는 신명나는 가락과 원곡의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특히 환상의 팀워크로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의 조용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따르면 하주석은 지난해 1월 안나의 집과 인연을 맺어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안나의 집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하주석의 선행 소식을 전했다. 시설장이라고 밝힌 이 관계자는 하주석과 처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과연 토트넘 홋스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데려올 수 있을까.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영입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 당초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는데, 정통 공격수의 영입은 아직 성사되지 못했다. 특급 유망주 아치 그레이를 리즈 유나이티드로부터 데려왔지만, 미드필더다. 지난 1월에 계약하고 이번 여름
[OSEN=우충원 기자] 서울 이랜드FC가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한 콜롬비아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를 영입했다.이랜드는 27일 몬타뇨의 영입을 발표했다. 몬타뇨는 많은 활동량과 문전에서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양발잡이 스트라이커로 배번은 9번이다.엘살바도르 1부 CD Dragon에서 2시즌 동안 56경기 26골 12도움을 올린 몬타뇨는 올 시즌 K리그2
조동아리 영원한 막내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로 뭉친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을 찾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유느님을 '긁'을 수 있는 유일한 형들! l #조동아리 막내 왔니?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재석은 김용만의 “우리가 ‘조동아리’에 너 초대했을 때 어땠어?”라는 질문에 “형들을 누가 조종한 거예요? 나는 형들을 오래 봤잖아요, 형들은 이런 걸 추진하는 형들이 아니야”라며 ‘조동아리’ 채널 개설에 대한 소신 발언을 가감 없이 내뱉었다. 이어 유재석은 “형들이 채널을 오픈한다니까 동생으로서 축하를 드립니다만 한편으론 섭섭하다”면서 “‘조동아리’는 내가 옛날부터 형들한테 (하자고) 얘기하고, 이거를 잘 키워보자 했는데 그럴 때 늘 형들이 “그래 재석아, 네가 한번 알아서 해봐라”라고 하더라”라며 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네 마음이 그렇다면 우리가 넷플릭스 쪽이랑 얘기를 해서 콘텐츠 하나를 만들게, 넌 나오기만 하면
[OSEN=인천, 이후광 기자]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잡아내며 225탈삼진 MVP를 소환하고, KBO리그 전설의 투수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7억 원에 효자 외국인투수를 데려왔다. SSG 외국인투수 드류 앤더슨은 지난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서울 이랜드FC가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한 콜롬비아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를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27일 몬타뇨의 영입을 발표했다. 몬타뇨는 많은 활동량과 문전에서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양발잡이 스트라이커로 배번은 9번이다. 엘살바도르 1부 CD Dragon에서 2시즌 동안 56경기 26골 12도움을 올린 몬타뇨는 올 시즌